이란 대통령이 탄 헬기 추락으로 '사망'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가 탑승한 헬기가 5월 19일에 추락해 사망했다고 이란 현지 언론이 소식을 전했다.

 

이란 내무부에 따르면 헬기는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중부의 산악 지대에 추락했다.  

 

헬기에 탑승한 대통령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추가적인 수색 작업은 날씨와 지형의 어려움으로 인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국과 유럽의 반응도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시 대통령은 최근 시위 진압과 국제적인 강경 정책으로 인해 논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