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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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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누르다 혈압 상승" 우도 해변, '오성홍기 포토존'인가 '주권 침해 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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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저압부, 알고 보니 '비구름 공장장'? 남부 지역에 물폭탄 투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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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장바구니? 이제 '농할'로 채워라!
- 젊은 세대 절벽 직면…제조·건설업 부진이 불러온 고용 재앙
지난달 국내 취업자 수가 넉 달 연속 20만 명 안팎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고용 시장에 긍정적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노동시장 잔류와 서비스업 부문의 고용 호조가 전체적인 취업자 증가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 힘입어 올해 취업자 수 증가폭이 당초 연초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며, 향후 발표할 경제정책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총 2,909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만3,000명 증가했다.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20만 명 안팎의 꾸준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산업별로는 내수 부진과 통상 리스크에 따른 제조업 한파가 지속되면서 부문별 희비가 엇갈렸다.제조업 취업자는 8만3,000명 줄어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섬유, 종이 등 내수 중심의 제조업 부진과 미국 관세정책으로 인한 자동차 산업 고용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 건설업 역시 건설경기 침체가 계속되며 9만7,000명 감소해 1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농림어업 부문은 이상기후(4월 한파, 6월 폭우)의 악영향으로 14만1,000명 줄어 2015년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반면 서비스업은 견고한 고용 증가세를 이어갔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21만6,000명,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서 10만2,000명 각각 늘었다. 부동산업도 지난달 6,000명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거래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숙박음식업은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3만8,000명 감소했다. 연령별 고용 상황은 뚜렷한 양극화가 나타났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7만3,000명 감소해 14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청년 고용률도 1.0%포인트 하락한 45.6%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청년 취업 비중이 높은 숙박음식업과 제조업 부진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50대 취업자도 5만3,000명 줄었다. 50대는 건설업, 농림어업, 도소매업 취업 감소 영향이 크다. 반면 60대 이상 고령층은 34만8,000명 증가하며 취업자 수 증가를 견인했고, 30대도 11만6,000명 늘었다.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9개월 연속 2만1,000명 감소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도 4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4,000명 각각 줄었다.실업자는 82만5,000명으로 지난해보다 3만2,000명 감소했고, 실업률은 2.8%로 0.1%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82만8,000명으로 4만2,000명 증가했다. 이 중 ‘쉬었음’ 상태인 인구는 6만 명 늘었으나,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2개월 연속 감소해 정부는 이들이 취업준비생으로 전환됐을 가능성을 보고 있다.올해 상반기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18만1,000명 증가해 역대 상반기 기준 최고 수준의 고용률인 62.6%를 기록했다. 건설과 제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용 유발계수가 큰 서비스업 부문의 성장과 고령층의 노동시장 잔류가 고용 증가를 견인했다. 정부가 직접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 6만 명가량 확대되면서 보건복지와 공공행정 분야 취업이 늘어난 점도 한몫했다.정부는 당초 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취업자 증가폭을 12만 명으로 예측했으나,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 전망을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과 내수 부진은 고용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기획재정부는 “내수 활성화와 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해 중장기 일자리 창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년 등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위한 핵심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올해 고용 시장은 고령층과 서비스업 중심의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면서도 제조업과 청년층 고용 부진, 내수 침체, 통상 불확실성 등 구조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 대기업들, '경력직만 뽑는다'...20대 취준생들 '벼랑 끝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20대 직원 비중이 최근 2년 사이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시한 67개 기업의 20대 임직원 비중은 2022년 24.8%에서 2024년 21.0%로 3.8%포인트 하락했다.실제 임직원 수로 환산하면 2022년 29만 1235명에서 2024년 24만 3737명으로, 2년 만에 무려 4만 7498명이 줄어든 셈이다. 조사 대상 기업 중 절반이 넘는 38개사(56.7%)에서 20대 직원 수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같은 기간 30대 이상 임직원 수는 오히려 증가세를 보였다는 것이다. 30대 이상 직원은 88만 747명에서 91만 5979명으로 3만 5232명이 늘어났다. 이는 기업들이 신입 채용을 줄이는 대신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기업별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20대 임직원 비율 하락폭이 가장 컸다. 2022년 43.8%에서 2024년 28.4%로 15.4%포인트나 감소했다. 이어 SK온(12.3%p), LG이노텍(8.9%p), SK하이닉스(8.8%p), 삼성SDI(7.9%p)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IT 대표기업인 네이버도 7.1%포인트 감소했으며,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역시 6.6%포인트 하락했다. 한화솔루션(6.4%p), 삼성전기(5.9%p), LG디스플레이(5.6%p) 등도 20대 직원 비중이 크게 줄었다.이러한 현상에 대해 조원만 CEO스코어 대표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들이 신입 공채를 전면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경력직을 선호하는 추세가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특히 삼성디스플레이, SK온, LG이노텍, SK하이닉스, 삼성SDI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기업들의 20대 직원 비중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이는 최근 글로벌 IT 산업의 불황과 반도체 경기 침체 등이 신규 채용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국내 대기업들의 이러한 채용 패턴 변화는 취업시장에서 20대 청년들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신입 공채 축소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지속된다면, 사회 초년생들의 취업난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정체 숨긴 '아저씨'의 정체는...철인3종 2위 차지한 '현직 대통령' 충격!
- 트럼프판 ‘러시아 몰아치기’ 시작.."무기→관세→압박"
- 천사 같은 외모, 악마 같은 독성... 푸껫 해변에 '블루 드래곤' 출몰
태국 푸껫의 유명 해변에서 '블루 드래곤'으로 알려진 푸른갯민숭달팽이가 발견되어 현지 당국이 관광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방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태국 안다만해 북부 해양연안자원연구센터는 최근 푸른갯민숭달팽이 주의보를 발령했다.센터 측은 지난주 목요일 오후 푸껫의 까론비치에서 강한 파도에 의해 푸른갯민숭달팽이가 해안가로 떠밀려 왔다는 정보를 접수받았다. 이에 해양 당국은 접수 당일과 다음날 이틀에 걸쳐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며, 발견된 개체는 약 0.5cm 크기의 푸른갯민숭달팽이로 확인됐다.푸른갯민숭달팽이는 그 자체로는 독을 생성하지 않지만, 독성이 있는 생물을 먹이로 삼아 체내에 독을 축적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독은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방어 수단으로 방출된다. 이들의 주요 먹이는 독성이 있는 푸른 우산관해파리와 베렐라 해파리로, 두 종류의 해파리 모두 푸껫 해안 지역에서 발견된 바 있다.안다만해 북부 해양연안자원연구센터는 관광객들에게 푸른갯민숭달팽이와의 접촉 시 해파리에 쏘인 것과 유사한 통증과 화끈거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이 생물의 독침에 맞으면 바늘로 피부를 긁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최대 3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어 절대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만약 실수로 접촉했을 경우에는 다른 해파리에 쏘였을 때와 마찬가지로 해당 부위를 식초로 씻어내는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센터 측은 권고했다. 또한 해변에 올라와 죽은 푸른갯민숭달팽이도 여전히 독성을 가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푸른갯민숭달팽이는 아름다운 외관으로 인해 '블루 드래곤'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며, 지난해 초에는 미국 텍사스주 해변에 대거 출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래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에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서식지가 점차 확대되어 남아프리카 동부 및 남부 해안, 유럽 해역 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푸껫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관광지로, 특히 까론비치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해양 당국은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푸른갯민숭달팽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즉시 해변 관리자나 구조대에 신고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해변에서 수영이나 다른 수상 활동을 할 때 주변 환경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 트와이스, "다이어트요? 그게 뭔데요?"
최근 정규 4집으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28)가 놀라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효는 멤버 전원이 특별한 식단 조절 없이도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 출연한 지효는 안소희(33)의 "먹는 걸 진짜 좋아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다 말랐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다이어트 하는 것을 못 본 것 같다"고 답했다. 나연(29) 역시 "식단하는 건 못 봤다"며 동의했다. 그렇다면 트와이스 멤버들은 어떻게 엄격한 식단 없이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까?지효는 그 비결로 '춤'을 꼽았다. 그녀는 "안무 연습을 많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지되거나 잘 빠지기도 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트와이스의 고강도 안무는 하루 수 시간씩 이어지며, 이는 단순한 유산소 운동을 넘어선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유발한다. 50~60kg 여성 기준으로 줌바는 시간당 400~500kcal, K-POP 댄스는 350~450kcal를 소모할 수 있어, 별도의 식단 없이도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다. 전신을 사용하는 춤은 심폐 기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다만 나연은 "나는 안무 연습을 하면 찌더라"며 개인차가 있음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춤과 더불어 트와이스 멤버들의 몸매 유지에 중요한 요소는 바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이다. 지효는 "요즘은 일찍 일어나려고 엄청 노력한다"며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고 운동 갔다가 돌아와서 또 밥을 먹는다"고 자신의 '갓생' 루틴을 공개했다. 이에 나연은 "지효는 정말 '갓생'을 산다"며 감탄했다.실제로 아침 식사는 오전 9시 이전에 섭취하는 것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대사 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은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운동 한두 시간 전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함께 섭취하면 혈당 저하를 방지하고 더 강도 높은 운동을 가능하게 한다. 국제스포츠영양학회는 운동 직후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가 근육 회복과 성장에 효과적이라고 권고하며, 이는 근육의 포도당 흡수율을 극대화한다.트와이스의 사례는 체중 감량에 있어 식단과 운동의 균형 잡힌 중요성을 시사한다. 2020년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연구에 따르면, 체중 감량에는 칼로리 섭취를 조절하는 식이요법이 운동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감량 후 장기적인 유지를 위해서는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길병원 가정의학과 고기동 교수는 "체중 감량이 목적이라면 식단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감량 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 활동량을 높이고 꾸준한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트와이스 멤버들은 고강도 안무 연습으로 인한 높은 활동량과 지효처럼 규칙적인 '갓생' 식사 루틴을 통해 별도의 극한 식단 없이도 건강하고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일반인들에게도 건강한 몸매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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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지구가 만들어지는 순간 목격... 과학자들 '역사적 발견' 흥분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멀리 떨어진 젊은 별 주변에서 지구와 같은 암석형 행성이 탄생하는 순간을 직접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이 태양계의 행성 형성 과정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와 행성계 형성 원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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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직접 찾아간다! 전남도, '쿠폰 못 받는 노인' 없게 총출동
전라남도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민생쿠폰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진행되며, 고령자와 장애인 등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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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시작된 ‘부정선거 동맹’..윤석열·모스 탄 ‘비밀서신’ 주고받아
구속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미국 리버티대학교의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교수에게 전달한 자필 편지가 탄 교수의 서신에 대한 답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 온 박주현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스 탄 교수의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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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폭우에 시민 ‘패닉’…지하철 침수로 도심 올스톱
지난 14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일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심각한 혼란이 발생했다. 뉴욕주와 인근 뉴저지, 코네티컷주 전역에 걸쳐 내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는 뉴욕 5개 자치구에 홍수 경보를 발령케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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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살려달라' 외치자 나방이 도망갔다...과학자들도 경악한 식물의 비밀
식물이 내는 소리에 동물이 반응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처음 입증됐다. 영국 BBC 방송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의 획기적인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연구팀은 토마토가 물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특정한 소리를 내고, 암컷 나방들이 이
재미있는 시사 이야기

배우 구혜선이 직접 개발하고 특허까지 획득한 혁신적인 헤어롤 제품의 본격적인 론칭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16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헤어롤 협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기존 헤어롤과는 차별화된 신제품 ‘구롤’의 출시 준비를 공식화했다.구혜선이

메이저리그(MLB)가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심판 판정 오류로 인한 피해가 줄어들 전망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MLB 사무국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올스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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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코요태 끝났다!" 신지, 결혼 논란에 눈물! "멤버들 미움받을까 봐…"
16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26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김종민이 문원과의 결혼을 앞둔 신지를 위해 보여준 섬세한 배려가 화제를 모았다.KBS2 '1박2일'의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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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2배 강화' 안세영, 日오픈 뒤 ‘슈퍼1000 싹쓸이’ 도전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최고 등급인 슈퍼1000 대회 싹쓸이에 도전한다. 15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일본오픈(슈퍼 750)을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창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오픈(슈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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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3연패 '저주'에 걸린 조현우... '손끝에도 닿지 않았다' 고백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일본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대표팀 주장 조현우(울산 HD)는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수확에 의미를 부여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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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33회. 보험사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 한문철TV 덕분에 다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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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론' 되풀이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그게 합리적 보수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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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심을 넘나들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축제가 열린다. 순수 공연예술로 국내외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2025 제17회 품앗이공연예술축제’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와 우정읍 민들레연극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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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보다 삶을' 아이와 함께 제주로!
대도시로 향하는 전통적인 유학 경로가 최근에는 반대로 농촌을 향하는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정규교육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겸한 교육 방식이 현대 사회에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펙보다 인성, 실력보다 균형 잡힌 세계관을 갖춘 인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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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꼭 챙겨야 할 '이것'..“하루 한 개면 심장도 OK”
복숭아가 본격적으로 제철에 들어서며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식탁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복숭아는 품종에 따라 6월의 천도 복숭아를 시작으로, 7월 백도, 8월 황도 순으로 수확 시기가 이어지며 여름 내내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하지만 과육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