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막지 못했다! 첼시, 4연승 질주... 토트넘은 11위 추락

 토트넘이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역전패하며 프리미어리그 2연패와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전반 초반 두 골을 앞서며 유리한 경기를 펼쳤으나 수비 불안과 실수가 겹치며 무너졌고, 순위는 11위까지 하락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시즌 5호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중 여러 찬스를 놓쳐 비판을 받았다. 

 

첼시는 4연승을 달리며 2위로 올라섰고, 엔소 페르난데스와 팔머의 활약이 돋보였다. 

 

경기 후 손흥민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